위덕대학교 위덕봉사인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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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복지 작성일13-10-11 13:43 조회3,397회 댓글0건본문
위덕대학교 위덕사회봉사단(단장 이창수)은 2013-1학기 봉사인증 자격을 갖춘 학생 5명에게 위덕봉사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위덕봉사인증서는 재학기간 중 소정의 사회봉사 4개 교과목(인성과 봉사, 사회봉사Ⅰ,Ⅱ, Ⅲ)을 모두 이수하고 봉사활동 100시간 이상을 실천할 경우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장명의 봉사인증서를 수여하고, 성적증명서 및 학적부에 봉사인증 마크와 봉사인증 내용을 표기해 주는 제도이다.
위덕봉사인증제도는 위덕대학교가 지난 2012학년도부터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시키고 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시행해 온 것으로 지난 학기에도 4명의 학생에게 위덕봉사인증서를 수여하였으며, 매 학기마다 재학생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제도이다.
이번 2013-1학기 위덕봉사인증서를 수여 받은 김연지(사회복지학과 4학년) 학생은 “인성과 봉사관련 교과목을 모두 이수하고 최종 봉사인증서까지 받으니 정말 내 자신이 대견하고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매 학기 시간을 쪼개서 봉사활동 기관을 방문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으므로 우리 대학교 학우들이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여 봉사인증서도 덤으로 받아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희영(사회복지학과 4학년) 학생은 “위덕봉사인증서를 받기 위해 특강도 들어야 하는데 처음엔 특강 왜 듣지 하고 들었는데 특강을 들으면 들을수록 내 가치관이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을 느꼈다. 이번 위덕봉사인증서로 인해 좋은 특강도 듣고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효지(사회복지학과 4학년) 학생은 “사회봉사 4개 교과목을 이수하고 봉사시간 100시간 이상을 실천해서 위덕봉사인증서를 받게 되었다. 처음에는 봉사시간 100시간 이상을 채우는 게 힘들 것 같았는데 매 학기 봉사를 하면서 내가 도와주는 것보다 오히려 내가 배우고 느끼는 것이 더 많았다. 봉사를 함으로써 내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위덕봉사인증서가 나에게 더 값지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위덕사회봉사단장 이창수 교수는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더 많은 재학생이 위덕봉사인증서를 수여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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