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6월 7일 대학 체육관에서 2025년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부·석사·박사 과정 학생 약 120명이 참석했으며, 학과 교수진 10명도 함께 자리하여 학문적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명랑운동회는 사회복지대학원 학회장(유영민, 대학원 4학기)이 주관했으며, 사회복지학과 구성원 간의 유대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되었다.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협력 기반의 활동과 친목을 증진하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또한 교무처장 장덕희 교수님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하며,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실천적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대학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회복지학과 학과장 김정은 교수는 "학생들이 한데 모여 협력하는 모습을 통해 공동체적 가치가 더욱 빛을 발했다.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여 학과 발전과 학생들의 전문성을 더욱 증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명랑운동회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에게 협력적 리더십과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학과 내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과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